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특징주>한화, 대한생명 지분가치 재평가...'반등'

최종수정 2007.10.01 10:35 기사입력 2007.10.01 10:35

댓글쓰기

한화가 대한생명 지분에 대한 재평가 분석으로 하루만에 반등하고 있다.

1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한화는 전거래일보다 0.28%(200원)오른 7만2100원을 기록중이다. 현재 우리투자, 굿모닝신한증권과 함께 SG증권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서울증권은 이날 한화에 대해 대한생명의 지분가치가 높아진데다 향후 추가적 지분 인수 가능성이 높다며 목표주가를 8만원에서 9만7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김장환 애널리스트는 "지난달 4일 한화는 오릭스 보유 대한생명 지분 17%를 주당 5430원(총 6554억원)에 인수키로 결정하며 예금보험공사 지분 49% 중 16% 인수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예보 지분은 주당 2275원에 매입할 권리가 있어 오릭스 지분 인수보다도 더 큰 기업 가치 성장요인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예보 지분을 추가로 인수할 경우 계량적으로는 7560억원의 기업가치 증대 요인이 될 것"이라며 "비계량적으로는 대한생명에 대한 경영권 프리미엄, 향후 지주사 전환 가능성, 대한생명 상장 등으로 이어지며 기업가치 증대가 추가로 진행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서울증권은 한화의 예보 지분 인수 시점을 내년 4월경으로 추정했다. 예보 지분 인수시 한화의 대한생명 지분은 67.0%로 확대된다.

김재은 기자 aladin@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