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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50억 규모 복지재단' 설립

최종수정 2007.10.01 10:07 기사입력 2007.10.0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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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50억 규모의 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한다.

1일 보령제약 김승호 회장은 1일 여의도 63시티 국제회의장에서 1400여명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50주년 기념식을 갖고 50억원 규모의 사재를 출연해 사회복지재단인 &47531;보령중보재단&47534;을 오는 12월 말까지 설립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보령중보재단은 노인복지시설 지원, 무의탁 독거노인 지원 등 노인복지사업을 중심으로 저소득층 건강 지원, 저소득층 장학지원 등을 펼칠 예정이다.

또 영유아 복지시설 지원, 출산ㆍ육아 정보 지원, 구순구개열 환아 지원 등 영유아케어 사업으로 분야를 확대할 방침이다.

김 회장은 "고령화 사회에 수반되는 노인을 위한 복지사업을 성실히 수행하는 것이야 말로 지난 50년 동안 보령을 사랑해준 모든 고객들의 신뢰에 보답하는 길이 될 것이라 믿기 때문에 이 일을 시작하려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와 함께 김 회장은 이날 지난 50년간 보령제약그룹을 경영하면서 얻은 성공의 비결과 삶의 지혜를 담은 에세이집 '끝은 생각하지도 마'도 함께 출간했다.

아울러 이날 기념식에서 보령제약은 그룹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향하는 새로운 CI도 함께 발표됐다. 과거 현재 미래를 의미하는 세가지 형상이 만나 하나가 되는 심볼은 'Total Health Care Company'로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거듭하려는 미래지향적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제2의 도약을 꿈꾸며 끊임없이 변화하고자 하는 역동적인 모습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김은선 부회장은 창업50주년을 기념해 발간된 보령50년 사사(社史) 'BORYUNG HISTORY'를 통해 "이제 우리는 50년 값진 역사를 바탕으로 인류 건강을 위한 일이면 전 세계 어디라도 다닐 수 있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령제약그룹은 창업주 김승호 회장이 1957년 10월1일 종로5가에 '보령약국'을 설립하면서 건강사업과 인연을 맺기 시작했으며 1963년 보령제약을 창립, 본격적으로 제약사업에 뛰어든 뒤 보령메디앙스, 보령바이오파마, ㈜보령, 보령수앤수, 킴즈컴, 비알네트콤 등 7개의 관계사를 중심으로 최고의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최용선 기자 cys4677@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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