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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ㆍLG '하반기 면접 이렇게 뚫어라'

최종수정 2007.10.01 09:55 기사입력 2007.10.0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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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대기업 면접은 이렇게 대응하라'

최근 주요 기업들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시 다양한 면접을 통해 인재를 모으고 있다.

1일 취업ㆍ인사포털 인크루트(대표 이광석)가 업종별 매출 10대기업을 대상으로 채용 시 실시하는 면접형태를 조사한 결과, 프리젠테이션면접, 토론면접, 합숙면접 등 다양한 면접을 진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장 많이 보는 면접방식은 토론면접이었으며, 다대다면접-개별면접-프리젠테이션면접-심층면접-합숙면접 등의 순이었다.

1일부터 채용에 들어간 삼성전자는 21일쯤 직무적성검사(SSAT)를 치르고 10월말 이후부터 면접에 들어갈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면접에서 중점적으로 보는 부분은 지원자의 기본전공지식과 직무에 대한 열정. 이를 평가하기 위해 임원면접, 프리젠테이션 면접, 집단토론면접, 영어회화면접을 모두 보는데, 조별로 돌아가면서 4가지 면접을 치르게 된다.

프리젠테이션 면접에서는 문제를 던져준 뒤 지원자들이 1시간 가량 정리할 시간을 준 다음 약 20분정도 발표하게 한다. 집단토론면접은 6~8인 1조로 진행되며 면접 시간은 1시간 정도이며, 문제가 주어지면 각자 해석한 뒤 모여서 토의하는 방식이다. 또 영어회화면접은 4인 1조로 진행되며 2명의 원어민 면접관이 약 20분간 질문을 던져 지원자의 영어실력을 평가한다.

LG전자는 서류전형, 직무적성검사, 면접전형을 통해 인재상에 부합한  'Right People'을 뽑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직무에 맞는 준비된 인재를 뽑기 위해 서류전형에서부터 전공 충실도를 살피는 것은 물론 면접 과정에서도 전공 지식이나 직무관련 역량을 집중 점검한다. LG전자는 올 하반기 면접 시기가 11월 중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먼저 직무면접은 2인 1조로 60분간 진행된다. 이는 직무능력을 검증하기 위한 것으로, 해당 실무진들이 구체적 비즈니스 사례에 대한 지원자의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과 어학 능력 등을 심층적으로 평가한다. 

또한 영어단어 5개를 주고 영작을 주문하는 것은 LG의 대표적인 영어 면접방법 중 하나로, 창의성과 순발력, 영어실력을 단번에 파악할 수 있다.

유윤정 기자 you@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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