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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證 , 자본시장 확대 최대 수혜<푸르덴셜證>

최종수정 2007.10.01 09:44 기사입력 2007.10.0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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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통합법 시행을 앞두고 적자생존에 의해 미래에셋증권이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푸르덴셜증권은 1일 "증권업지수가 지난 7월 24일 고점을 기록한 이후 시장수익률을 밑돌고 있으나 거래대금의 레벨업으로 증권사들의 실적 개선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비중확대 견해가 유효하다고 밝혔다.

성병수 최두남 애널리스트는 "저금리와 고령화로 인한 고수익자산 선호현상이 지속되며, 개인 자산 구성 변화로 자본시장으로의 자금 유입은 지속될 것"이라며 "증권사들의 자기자본(PI)투자는 장기적으로 증권사의 수익구조를 단순 브로커리지에서 고위험 고수익의 선진 투자은행형 수익구조로 바꿔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자통법 시행으로 규제완화와 업무 영역이 확대되며 대형금융투자회사 출현과 함께 특화 증권사가 나타나는 차별화가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푸르덴셜증권은 증권업종 톱픽으로 브로커리지 의존도가 낮으며,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가진 미래에셋증권을 꼽았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11만6500원을 제시했다.

성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증권의 경우 전통적인 증권업 디스카운트 요인인 브로커리지 의존도가 낮으며, 미래에셋 그룹의 판매, 유통채널로 향후 수익증권 판매, 계열 자산운용사를 통한 기관 약정 증가 등의 시너지를 통한 선순환 구조 확립으로 자본시장 확대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증권대우증권에 대해서도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10만7000원과 3만6000원을 제시했고, 우리투자증권도 '매수'투자의견에 목표주가 3만3500원을 밝혔다.

다만 현대증권대신증권에 대해서는 투자의견 '중립'에 목표주가를 각각 2만2500원, 3만4000원을 제시했다. 현대증권의 경우 유상증자를 통한 M&A 프리미엄 희석은 주가악재로 작용할 것이며, 대신증권의 경우 브로커리지 위주의 편중된 수익구조가 디스카운트요인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김재은 기자 aladin@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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