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21일 1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19분 현재 전일 대비 1.77%내린 2780원에 거래중이다.
이 회사는 지난 28일 장 마감 이후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37억7700만원 규모의 자사주 142만5444주(8.14%)의 처분을 결정했다고 공시한바 있다.
처분기간은 오는 10월1일부터 15일까지다.
스포츠서울21은 최근 로드랜드가 흡수합병을 통해 우회상장한 업체로 주가가 꾸준히 강세를 보여왔다.
안승현 기자 zirokool@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