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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설록차 안전관리 협약 체결

최종수정 2007.10.01 09:57 기사입력 2007.10.0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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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은 한국기능식품연구원과 설록차 안전 업무 등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1일 밝혔다.

또, 10월 중 100% 국산 녹차를 사용한 현미녹차를 새로 선보일 예정이다.

'설록차 안전 관리 협약식'은 1일 오전 10시 방배동 한국기능식품연구원에서 아모레퍼시픽 이옥섭 기술연구원 부사장과 한국기능식품연구원 양주홍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아모레퍼시픽은 지금까지 녹차 채엽 전, 채엽 후, 완제품에 대해 3단계 안전 검사를 실시해 온 데 더해, 연간 2억 6000만원 상당이 소요되는 안전 관리 협약을 추가로 체결하게 됐다.

이에 따라 녹차는 물론 모든 식품소재 및 완제품에 대해 농약, 중금속, 미생물, 환경호르몬 및 신종 유해물질 등의 안전검사를 실시하게 됐다.

또, 아모레퍼시픽은 향후 식품 등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기술, 자료 상호교환, 국내외 신규 위해물질 등의 정보를 교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세미나, 워크숍, 회의, 연수, 국내외 자료조사 등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과제 연구를 함께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채엽 전 첫 번째 검사단계에서 직영다원의 스프링쿨러를 활용한 세척과정을 추가하는 등 기존의 '선행 관리 시스템'도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은 기존에 중국산 원료를 일부 사용하던 현미녹차 제품을 100% 국내 직영다원(제주, 강진) 생산 녹차와 현미 원료를 사용해 10월 중 새롭게 선보인다.

설록차의 녹차 원료(황차)는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세계 최초로 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을 받았으며, 제주 설록다원은 2006년에 농림부에서 우수농산물(GAP) 관리시설 인증도 획득한 바 있다.

현미 또한 국내산 현미만을 사용해 구수한 맛과 깔끔한 맛을 살렸다. 25개 들이 1개에 1800원, 50개 들이 1개에 3200원, 100개 들이 1개에 5800원으로, 10월 중순 경부터 이마트 등 대형 마트와 각 소매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대표이사 사장은 "외부 전문기관과 함께 대표적인 웰빙식품인 녹차를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고객들과 함께 노력해 더욱 안전하고 우리 기호에 맞는 맛있는 녹차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구경민 기자 kk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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