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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보다 GS홈쇼핑이 매력적<우리투자證>

최종수정 2007.10.01 09:02 기사입력 2007.10.0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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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Q 실적 시장예상치 하회 전망

우리투자증권은 1일 홈쇼핑업체들의 3분기 실적이 소매경기 부진, 소비 양극화 추세 등으로 시장예상치를 밑돌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진 애널리스트는 "양사 가운데 GS홈쇼핑의 실적이 상대적으로 양호할 전망"이라며 "3분기 GS홈쇼핑의 영업이익은 135억원, CJ홈쇼핑은 157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GS홈쇼핑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으나 올해와 내년 주당순이익(EPS)을 하향조정하며 목표주가는 11만원으로 낮춰잡았다.

박 애널리스트는 "다만 조정된 목표주가도 충분한 상승여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1000억원의 보유현금과, SO자산가치, 2008년 GS이숍 주도의 이익모멘텀 등을 감안할 때 현 주가는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CJ홈쇼핑에 대해서는 투자의견 '보유'에 목표주가를 7만9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그는 "2008년 이익모멘텀은 강할 것이나 최근 주가는 2008년 PER(주가수익비율)기준 17.5배에 달해 주가매력도 높지 않다"며 "C2C쇼핑몰, BSI(디지털미디어센터) 등 적자 사업부문의 구조조정 가능성은 긍정적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김재은 기자 aladin@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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