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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실적 모멘텀 강화...목표가↑<한국證>

최종수정 2007.10.01 08:36 기사입력 2007.10.0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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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1일 제일기획에 대해 실적모멘텀 강화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33만9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유지.

유정민 애널리스트는 "본격적인 소비 회복과 함께 하반기부터 광고주들의 보다 적극적인 광고 집행이 예상된다"며 "상반기 부진했던 국내 부문 실적이 회복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스포츠 이벤트성 호재 외에도 'samsung.com'이라는 온라인 인터랙티브 마케팅 서비스 개시를 통해 글로벌 마케팅 대행사로서의 입지를 다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유정민 애널리스트는 "2008년 북경 올림픽으로 올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까지 광고 집행 규모가 점차 확대될 것"이라면서도 "북경 올림픽의 효과가 이미 주가에 일부 반영됐으며,  최근에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는 점이 더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3분기 매출액은 16.4%증가한 1376억원에 이를 것이며 영업이익 역시 상반기 인건비 증가요인이 마무리되며 전년동기대비 12.7% 늘어난 92억원에 이를 것"이라며 "올해 전체적으로는 마이너스 수익이 예상되지만 다각화된 성장모멘텀 확보로 향후 실적 변동성은 점차 안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재은 기자 aladin@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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