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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 바이오연료회사 프라지, 브라질 '에탄올' 에 눈독

최종수정 2007.10.01 08:44 기사입력 2007.10.0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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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업체 인수 검토

인도 경제지 라이브민트는 프라지인더스트리스가 브라질 기업 인수를 검토 중이라고 1일 보도했다.

프라지인더스트리스는 바이오연료 기술 개발업체로 세계 최대 에탄올 생산국인 브라질에 기대를 걸고 지난 3개월간 인수 대상을 물색해왔다. 최근에는 한 업체와 협상하다 인수 가격이 너무 오르자 협상을 중단한 바 있다.

프라지인더스트리스의 프라모드 초다리 프라지 회장은 "에탄올 생산이 매우 유망한 산업"이라고 전제한 뒤 "프라지인더스트리스를 에탄올 부문 1위 기업으로 키우겠다"고 호언했다. 그는 "브라질이 향후 2년 동안 프라지인더스트리스의 성장 엔진 역을 맡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브라질의 연간 에탄올 생산량은 180억ℓ다. 이는 오는 2010년 300억ℓ, 2020년 500억ℓ로 늘 전망이다.

바이오연료뿐 아니아 주류 제조 기술 개발사업도 벌이는 프라지인더스트리스는 현재 세계 35개국에 진출해 있다. 지난 회계연도 프라지인더스트리스는 매출 63억달러(1450억원)에 순이익 8억6600만달러(약 200억원)를 기록했다.

이지연 기자 miffis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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