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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I&C, 매장 증설 수혜株..'매수'<신영證>

최종수정 2007.10.01 07:22 기사입력 2007.10.01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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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은 1일 신세계I&C에 대해 신세계 매장 증설과 RFID 확대에 따른 수혜주라며 신규로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하고 목표주가로 12만8000원을 내놨다.

강일주 애널리스트는 "2011년까지 신세계 그룹사의 매장 증설 계획(신세계 백화점 2개, 국내 이마트 35개, 스타벅스 190개)이 뚜렷하다"며 "신세계I&C는 신세계 그룹사 매장의 시스템 구축을 전담하기 때문에 매장이 증설됨에 따라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강 애널리스트는 "미국 월마트가 RFID 시스템을 구축한 이후 재고비용이 절감되는 등의 성공사례가 증가하고 있고 RFID 태그의 가격도 꾸준히 하락하고 있어 국내에서도 대형 유통매장을 중심으로 늘어날 전망"이라면서 "올해 4분기에 이마트(수서점 예상) RFID 시스템 시범사업을 실시할 예정으로 향후 이 부문이 추가적인 성장 드라이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사업다각화로 고마진 사업부문의 매출비중이 증가됨에 따른 이익 개선세도 뚜렷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세후 순이익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고마진 사업(EcVan, 현금영수증 등)의 매출 비중이현재는 12% 내외이나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고 SI부문 시스템 유지보수요율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2008년 EC사업부(신세계몰)의 흑자전환이 예상돼 2008년, 2009년 영업이익률은 각각 8.3%, 8.7%로 점차 개선될 전망"이라고 풀이했다.

끝으로 그는 "상장 SI업체 중 최고의 마진율을 기록하나 밸류에이션은 최저 수준"이라며 "EcVan이 포함된 유통사업부에는 나이스정보통신의 적정 P/E 9배에 30% 할증한 11배를, SI사업부에는 다우기술 영업부문의 적정 P/E인 13배를 적용해 목표 시가총액 2203억원과 목표주가 12만8000원을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황상욱 기자 ooc@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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