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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현대차, ‘이머징 블루칩’ 1, 2위 선정

최종수정 2007.10.01 07:51 기사입력 2007.10.0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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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머징마켓의 최우수 브랜드… 현대차 작년에 차량품질 설문에서 도요타 앞서

지난 1981년 '이머징마켓'이란 용어를 처음 사용하고 250억달러의 이머징마켓 관리자금을 운용하고 있는 앙트완 반 아그마엘이 이머징 블루칩 다국적기업 1, 2위에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를 선정했다고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2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뉴스위크 보도에 따르면 아그마엘은 최근 그의 저서 'The Emerging Markets Century’에서 가장 유망한 '이머징 블루칩 톱10 기업'을 선정, 발표했다. 

아그마엘은 1위로 뽑은 삼성전자에 대해 이미 소니 보다 잘 알려진 이머징 마켓의 최대 브랜드로 인텔보다 많은 연구개발비를 투자하고 반도체 메모리와 평면스크린 부문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현대자동차의 경우 10년 전만 해도 인지도가 미비했지만 작년에는 J.D.파워에서 실시한 차량품질 설문조사에서 도요타를 앞섰다고 말하고 이제 미국, 중국, 인도, 한국에 생산공장을 둔 글로벌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그 외 '이머징 블루칩 톱10 기업'에 대만의 반도체업체 TSMC, 대만의 전자업체 혼하이, 중국의 PC제조업체 레노보가 3~5위로 뽑혔으며, 인도의 IT아웃소싱기업 인포시스를 비롯해 멕시코의 세멕스, 브라질의 CVRD와 엠브라에르, 멕시코의 그루포 모델로 등이 이어 선정되었다.

위윤희 기자 yhwe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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