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LS전선, 인도에 생산공장 설립

최종수정 2007.10.01 07:24 기사입력 2007.10.01 07:23

댓글쓰기

LS전선이 국내외 공장 신·증설에 700억원을 투자한다.

LS전선은 인도의 수도인 델리 인근 바왈 산업단지 내에 총 3800만 달러(약 350억원)를 투자, 현지 생산공장(생산법인)을 설립한다고 1일 밝혔다.

100% 단독투자로 건설되는 이 공장은 총 부지가 5만평 규모로, 내년 하반기 준공될 예정이다. 이 곳에서는 휴대폰의 음성과 영상, 무선신호를 기지국 안테나에서 통신장비까지 전송하는 케이블인 동축케이블을 생산하게 된다.

LS전선은 인도공장을 인도 최대 동축케이블 메이커로 성장시킬 방침이다. 이를 통해 2010년까지 인도에서 5000만달러 매출을 달성해 인도 동축케이블 시장에서 25% 이상 시장점유율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인도법인은 인도 외에 서남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기능도 수행한다.

LS전선은 또 전북 정읍에 위치한 생산공장에 350억원을 투자해 2차전지용 동박(銅箔)과 특수동박 라인을 증설하기로 했다.

2009년부터 양산에 들어가는 2차전지용 특수동박은 휴대폰과 노트북,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배터리용 소재로 사용된다.

정읍공장은 현재 연간 6000톤 규모의 전자기기 회로기판용 범용 동박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김진오 기자 jokim@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