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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민간투자 장관회의 열린다

최종수정 2007.09.30 12:00 기사입력 2007.09.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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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5일 서울서 '아시아·태평양 민간투자 장관회의'
아태 15개국 장관 등 총 300여명 참석

 

아시아·태평양 15개국 장관들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댄다.

기획예산처는 내달 2~5일 UN아태경제사회위원회(UNESCAP)와 공동으로 '아시아·태평양 민간투자 장관회의'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총 15개국 장·차관 및 고위공무원, 국제기구, 글로벌 건설·금융업계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특히 5일 열리는 장관회의에서는 아태지역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역내협력을 촉구하는 '서울선언문'을 채택, UNESCAP 회원국간 정보공유, 기술전수, 교육·훈련 등을 통해 역내 국가들의 관련 제도 확립을 상호 지원하자는 결의를 다진다.

또 참가국 장·차관들이 자국의 민자사업 추진현황, 민자정책, 향후 전망 등을 발표한다.

장관회의에 앞서 2~3일 열리는 고위급회의에서는 원활한 민자사업 추진을 위한 절차 및 제도 확립에 대해 논의한다.

4일에는 중요 부대행사로 '아·태 비즈니스포럼을 열어 공공과 민간이 한자리에 모여 민자사업 추진 관련 주요 이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이번 장관회의에는 한국·방글라데시·캄보디아·피지·인니·라오스·마샬군도·몽골·미얀마·네팔·파키스탄·스리랑카·태국·우즈베키스탄·베트남 등 15개국이 참가한다.

기획처 관계자는 "풍부한 인적·물적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아·태 국가들을 상대로 한국의 민자사업을 홍보·수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승국 기자 inkle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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