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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재씨 간부로 활동했던 봉사단체 압수수색

최종수정 2007.09.29 14:13 기사입력 2007.09.2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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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재 전 청와대 비서관과 부산 건설업자 김상진씨 유착 의혹을 수사 중인 부산지검은 정씨가 한때 간부로 활동했던 부산 사상구 모 봉사단체를 압수수색했다고 29일 밝혔다.

검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이 단체의 회계서류 일체를 확보해 분석에 나섰다.

검찰은 이 단체에 몰린 후원금의 성격과 집행내역 등에 대해 조사해 이 단체의 자금이 정 전 비서관의 지역구 관리비용 등에 쓰였는지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정 전 비서관은 2005년 자신의 지역구 내에 위치한 이 단체에서 자문위원장을 맡았으며 정 전 비서관의 측근으로 알려진 손모(43)씨가 현재 감사로 있다.

이 봉사단체는 정 전 비서관이 청와대에 재직중이던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지역주민 등 300여명에게 청와대 관광을 시켜준 사실이 적발된 뒤 부산 선관위로부터 공명선거 협조요청을 받았고, 이 때문에 정 전 비서관의 '사조직'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

정선규 기자 sun@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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