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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규 회장 "北 인력 2만명 중동에 파견"

최종수정 2007.09.29 10:26 기사입력 2007.09.2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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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규 ㈜아천글로벌코퍼레이션 회장(전 현대아산 부회장)이 북한 인력 2만명을 중동 건설사업에 파견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29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에서 연합뉴스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북측과 '원칙적으로 제3국에 공동진출해 건설사업에 참여한다'는 합의를 했다"며 "일단 북한 노동력 2만명을 중동에 보내는 데 합의한 상태"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북한 인력을 보내는 데 여러 실질적인 절차가 있지만 곧 이뤄질 것"이라며 " 북한도 이제 노동인력을 중동에 수출해 자력으로 외화를 벌어야 하는 단계라고 북측에 수차례 건의했고 북측도 이런 원칙에 동의했다"고 설명했다.

아천글로벌은 이를 위해 두바이에 아천 미들이스트라는 지사를 지난달 설립해 중동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박수익 기자 sipark@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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