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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방방재본부, 10월1일 '여성소방의 날' 지정

최종수정 2007.09.30 11:15 기사입력 2007.09.3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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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방방재본부(본부장 정정기)는 34년 전 최초의 여성소방공무원 임용된 날인 10월 1일을 '여성소방의 날'로 재정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를통해 여성소방공무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격려함으로써 '여성소방공무원이 행복한 소방, 고객감동 소방'을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 

소방방재본부 관계자는 "시민고객 소방서비스 제공에 직접 참여하는 일선 현장 활동 증대에 따라 여성소방공무원에 대한 조직 차원의 권익보호 및 사기진작이 필요하다"며 "여성소방공무원에게 자긍심을 고취해주기 위해 전국 최초로 '여성소방의 날'을 제정하게 됐다"고 소방의 날 제정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소방방재본부는 10월1일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을 비롯한 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소방서장 및 여성소방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실시키로 했다.

소방방재본부는 올해 처음 서울에서 '여성소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데 이어 향후 전국규모의 행사로 발전시켜 다양한 분야에서 애쓰고 있는 여성소방공무원들의 기념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73년 10월 1일 여성이 소방공무원으로 최초로 임용된 이후 서울 소방공무원 총 5279명 중 264명(5.0%)이 여성이며 전국적으로 1486명(5.0%)의 여성소방공무원이 현장에 배치돼 활동 중이다.

유은정 기자 appl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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