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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레나타', '아르마니폰' 연이어 출시

최종수정 2007.09.27 01:12 기사입력 2007.09.26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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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서 세레나타 10월초, 아르마니폰 11월

   
 
삼성전자가 오는 11월 유럽시장에 출시하는 '조르지오-아르마니폰'
삼성전자가 명품 브랜드와 손잡고 개발한 고급 휴대폰을 다음달부터 유럽시장에 연이어 출시한다.

삼성전자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아르마니는 지난 24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양사가 공동 개발한 ‘조르지오 아르마니폰’(이하 아르마니폰)을 공개했다.

아르마니폰은 11월께 유럽 시장에 출시된다.

양사는 또 아르마니와 삼성 로고가 함께 들어간 텔레비전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아르마니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조르지오 아르마니, 엠포리오 아르마니, 아르마니 카사 등의 브랜드를 채택한 다양한 가전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아르마니폰은 2.6인치 액정화면을 장착했으며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바 타입(막대형) 휴대폰이다. LG전자의 프라다폰 및 애플의 아이폰과 비슷하다. 두께는 8.9mm로 프라다폰보다 3.1mm 얇다. 300만 화소 카메라, 50메가바이트(MB) 내장 메모리에 외장 메모리카드 슬롯을 적용했으며, 블루투스, 무선랜 등을 지원한다. 무게는 85g으로 가벼운 편이다.

삼성전자는 11월께 유럽에 있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매장 및 일부 휴대폰 매장에서 아르마니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가격은 미정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명품 오디오 업체 뱅앤올릅슨과 함께 세린ㆍ세레나타를 출시했으며 배시존슨·안나수이 등 유명 디자이너와 협업한 ‘디자이너스 에디션’을 선보이는 등 브랜드 명품화를 추진해왔다.

삼성전자는 아르마니폰에 앞서 다음달초 뱅앤올롭슨 그룹과 공동 제작한 명품 3G폰 ‘세레나타(Serenata, SGH-F310)’를 출시한다.

세레나타는 ‘세린’에 이어 삼성전자와 뱅앤올룹슨이 내놓는 두 번째 명품 휴대폰이다. 뮤직폰에 초점을 맞춰 4GB 메모리를 내장했으며, 스크롤식 다이얼 패드를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HSDPA를 지원해 국내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채명석 기자 oricms@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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