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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耐)재해형 비닐하우스 규격개정

최종수정 2007.09.26 11:25 기사입력 2007.09.2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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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는 비닐하우스와 인삼재배시설이 재해에 견딜 수 있는 기준 개정안을 마련하고, 농업인이 규격시설을 기준에 맞게 설치할 경우에 한해 재해복구 및 각종 시설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지원하고 있는 농업종합자금, 재해복구비, 지자체 지원사업 및 내년 이후 추진할 시설원예품질개선사업 등에는 이번에 개정되는 규격시설을 중심으로 지원된다.

농림부는 이번 시설기준을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개정규격 시설에 대해 재해복구비를 상향지원하는 한편 기존 규격시설은 재해복구비를 시설 내구연한 범위(2016년)내에서 현재 지원수준으로 동결할 계획이다.

반면 농업인이 임의로 설치하는 비규격 시설은 정부, 지자체 에서 지원하는 각종 사업대상에서 제외할 계획이다.

이번 개정안은 풍속 40m/s이상에 견딜수 있는 고강도 비닐하우스(2종) 및 철재인삼시설(3종) 추가개발, 지정했으며 시설 주요자재의 강도강화(KS기준개정) 등을 반영했다.

농림부는 농업인, 지자체 등이 기준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8일 개정안을 고시하고 농업공학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설계도를 상시 게재하는 한편 지자체, 농업기술센터 등을 통해 농업인 지도&8231;교육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농림부는 내(耐)재해기준제이 최근 대설, 강풍 등으로 비닐하우스, 인삼시설에 연간 3000억원의 재해가 발생함에 따라 마련한 '원예특작시설 재해경감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시설농업 재해경감기반을 조기 구축을 위해 농업인이 개정 규격시설 보급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은용주 기자 yon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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