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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뺑소니 피해도 최고 1억 보상가능

최종수정 2007.09.26 11:00 기사입력 2007.09.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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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협회 정부보장사업 홍보 강화

이번 추석연휴 귀성길에서 무면허 ·뺑소니로 교통사고를 당한 피해자도 정부보장사업을 통해 최고 1억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손해보험협회는 협회와 손해보험사 인터넷 홈페이지 광고 등을 통해 무면허·뺑소니 피해자 구제제도인 '정부보장사업'을 홍보하고 있다.

손보협회는 아직 이 제도의 내용을 일반 국민들이 잘 알지 못한 경우가 이번 추석연휴 기간동안 발생할 수 있는 무면허·뺑소니 교통사고 피해자에 대한 홍보활동을 강화함으로써 교통사고 피해자들에게 상담 및 보상을 통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부보장사업은 1978년부터 자동차사고 피해자가 다른 수단으로는 전혀 보상을 받을 수 없는 경우(무보험, 뺑소니, 도난차량 등에 의한 피해)에 최소한의 구제를 목적으로 시행된 사회보장제도다.

자동차보험 가입자가 납부한 책임보험료의 일정비율(3.4%)을 재원으로 해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제26조에 근거해 사망·후유장애의 경우 최고 1억원, 부상은 최고 2000만원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추석연휴기간중 무면허, 뺑소니차량에 의해 교통사고를 당한 경우에는 현장관할 경찰서에 신고해  경찰의 교통사고 조사를 받은 후 연휴기간이 끝난 후 현 거주지로 돌아와 가까운 경찰서에서 '교통사고 사실확인원'을 발부받아 정부보장사업을 위탁해 처리(11개 손해보험)하고 있는 손해보험사에 신청을 하면 보상기준에 따라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손보협회는 지난 17일부터 정부보장사업에 대한 '통합안내 콜센터(1544-0049)'를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다음달 부터는 라디오 광고를 통해 정부보장사업에 대한 일반국민들의 홍보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김보경 기자 bk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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