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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아프간에 재건팀 파견...군인 포함 가능성 있어

최종수정 2007.09.22 11:32 기사입력 2007.09.2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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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한국인 피랍사태가 발생한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한 동의.다산 부대를 연내 철수가 이뤄진 뒤에도 군과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지방재건팀(PRT) 파견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아프간내 안전문제 확보를 전제로 교육, 의료, 치안, 사법개혁 등 지방재건활동을 지원하는 지방재건팀(PRT)을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22일 전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유엔 기후변화 고위급회의 참석차 뉴욕을 방문하는 과정에서, 24일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간 대통령과 만나 정부의 이같은 구상을 전할 예정이다.

정부가 동의.다산 부대의 연내 철수가 이뤄진 뒤에도 지속적으로 아프간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PRT 파견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아프간 양자관계, 현지 재건.평화지원 동참을 통한 중앙아시아 진출 기반 마련, 한미동맹 강화 등 동의.다산부대가 파견될 당시 고려 요인들이 여전히 유효한 만큼 정부로서는 동의.다산부대를 대체할 모종의 대 아프간 지원 방식을 고민하고 있는 것이다.

정부는 만약 아프간에 PRT를 파견할 경우 연내에 파견 결정이 이뤄지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동의.다산부대 철군에 시한을 감안한 것이다.

한편 정부가 피랍자 석방의 조건으로 탈레반 측에 한국군 연내 철수를 약속한 지 1개월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PRT 파견 구상이 세워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PRT에 군이 직접 참여하지 않더라도 PRT 멤버들의 신변안전 지원에 군인이 나설 수 있는 만큼 또다른 파병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한 정부 당국자는 "정부는 철군 후에도 아프간에 계속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그것이 재정지원이 될지, PRT 파견이 될지 등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서영백 기자 ybse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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