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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전국 2만8000여 가구 집들이..지방 올들어 최대

최종수정 2007.09.22 10:34 기사입력 2007.09.2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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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전국 총 2만8000여 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10월 보다 6400여 가구가 증가한 수치다.

특히 전국 물량의 무려 73%가량을 차지한 지방 시장의 입주가 눈에 띈다.

22일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11월 입주를 시작하는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는 전국적으로 총 49개 단지, 2만8100가구로 10월(총 46개 단지, 2만1615가구)보다 6485가구 늘어났다.

서울&8729;수도권 입주물량은 총 7515가구로 전 달(1만2874가구)보다 41.63%감소한 수치를 나타냈다.

서울 2387가구, 경기 1986가구, 인천 3142가구 중 서울과 경기는 전 월에 비해 각각 1282가구, 4314가구가 줄어든 반면 인천은 237가구가 늘어났다.

서울은 지난 달보다 34.94%감소했다. 특히 1000가구 이상의 거물급 단지가 없어 겨울이 오기 전 움직이려던 수요자들의 극심한 매물 가뭄이 예상된다.

강남권에서는 송파구 한라시영의 재건축 단지인 래미안가락 900여 가구 1개 단지 만이 입주 준비 중에 있다.

경기는 서울보다 감소폭이 더욱 크다. 전 달보다 68%가량 줄어든 총 1900여 가구로 올해 가장 저조한 수치를 나타냈다.

경기 입주물량의 핵심인 동탄신도시 시범단지 및 용인 동천동의 대규모 물량이 10월 말부터 입주를 시작하면서 11월 물량이 확연히 감소했기 때문.  

나머지 입주물량은 남부지역에 집중적으로 몰려 있고 대부분 500가구 정도의 중대형 면적으로 이뤄진 단지이다.

인천은 가을이 시작되면서 꾸준히 물량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번 달에는 서구에 물량이 집중되면서 10월보다 8.16% 늘어난 3142가구가 새로이 선보인다.

특히 2200여 가구의 매머드급 재건축 단지인 한신휴플러스가 마무리 공사에 접어들면서 인근 세입자들의 움직임이 바빠졌다.

지방 입주물량은 총 2만585가구로 10월(총8741가구)보다 무려 1만1844가구가 증가하면서 올 들어 가장 풍성한 입주 량을 나타냈다.

특히 지방 전체 물량 중 79%에 달하는 1만6443가구가 경상도 권역에 집중 돼 있다. 즉 전체 물량의 73%가량이 지방에, 지방물량의 79%가 경상도에 몰려 있는 셈이다.

1000가구 이상의 대 단지는 대부분 부산과 경남지역에 집중 포진돼 있다.

대구는 연초부터 줄줄이 입주물량이 대기해 있어 이미 매물적체가 심각한 상황이다. 기존 매물 소화가 덜 된 상태에서 신규 입주물량이 계속 쏟아져 나와 시장 침체가 깊어만 가고 있다.

하지만 올해 극심한 침체기를 맞았던 지방 분양 시장에선 대선을 앞두고 세금 및 대출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면서 신규 입주 단지들이 수요자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경남(5개단지 5970가구)이 가장 많은 물량을 나타냈고 부산(9개단지 5537가구), 대구(6개단지 2963가구), 울산(3개단지 1617가구), 충남(5개단지 1435가구), 충북(3개단지 1347가구)이 뒤를 이었다.

또 전남(1개단지 476가구), 전북(1개단지 468가구), 경북(1개단지 356가구), 광주(1개단지 218가구), 강원(1개단지 198가구)순으로 나타났다.

고형광 기자 kohk0101@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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