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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 어닝시즌, M&A 기대감으로 증시 강세

최종수정 2007.09.22 07:42 기사입력 2007.09.22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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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는 기업의 양호한 실적 발표와 미국 금리 인하에 따른 기업 간 인수합병(M&A)이 활발해질 것이란 전망에 상승세를 나타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53.49포인트(0.38%) 오른 1만3820.19를 기록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각각 6.97포인트(0.46%) 상승한 1518.75, 16.93포인트(0.64%) 오른 2,671.22를 나타냈다.

다우존스와 S&P500지수는 이번 주에 3% 올랐고 나스닥은 2.8%의 주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오라클과 나이키가 호전된 실적을 발표함에 따라 미 경기에 대한 낙관적 기대가 전해지면서 상승세를 이끌었다.

세계 3위 소프트웨어 생산업체 오라클은 지난 8월 말로 끝난 회계연도 1분기 순이익이 8억4000만달러(주당 16센트)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6억7000만달러(주당 13센트) 보다 25%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6% 늘어난 45억3000만달러로 6분기 연속 20% 이상 증가율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나이키의 순이익은 5억6970만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51%나 증가했다.

오라클은 94센트(4.4%) 상승한 21.98달러에 거래돼 지난 2001년2월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나이키는 막판 하락 반전해 1.8% 빠졌다.

여기에 그간 잠잠했던 기업들의 M&A 바람이 지난 18일 미국 기준금리 인하로 다시 거세질 것이란 전망이 확산돼 주가 상승을 뒷받침했다는 평가다.

미국 3위 이동통신사 스프린트 넥스텔과 화장품업체 에스테 로더의 피인수설이 돌면서 이날의 상승장을 견인했다. 스프린트 넥스텔과 에스테 로더는 각각 3.7%, 4.8%씩 올랐다.

빔리치트러스트의 마이클 윌리엄스 해외투자매니저는 "어닝시즌을 앞두고 실적 호조 기대감에 유동성이 증시로 유입되고 있다"면서 "여기에 정보기술(IT) 기업을 중심으로 전개 중인 M&A가 증시에 긍정적 재료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혜원 기자 kimhy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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