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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국 인도 대체하는 IT투자처 부상

최종수정 2007.09.21 17:35 기사입력 2007.09.2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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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 아시아에서 중국 ㆍ인도를 대체할 IT투자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21일 시장조사 기관 가트너그룹은 최근 '아시아의 다음 열점(熱點)은 베트남'이라는 보고서에서 "미국의 인텔, 대만의 홍하이, 일본 캐논 등 글로벌 IT 기업들이 잇달아 베트남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하고 있다"며  "베트남이 중국 ㆍ 인도의 대체 투자처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의 2006년 GDP 성장률은 8.2%로, 아시아에서 중국(10.7%)ㆍ인도(9.2%) 다음으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베트남의 2005년 전자 산업 수출액은 14억 달러 규모로, 2010년에는 50억 달러 수준까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ㆍ인도와 비교했을 때, 베트남은 정치적 안정과 저렴한 노동력이 가장 큰 장점. 다만 원재료를 공급할 수 있는 산업 기반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상대적으로 노동자 숙련도가 낮고 사회간접자본 인프라가 열악하다는 단점이 있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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