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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때 미리 챙겨보는 증시 변수들

최종수정 2007.09.22 14:28 기사입력 2007.09.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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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추석 연휴로 우리 증시는 깊은 잠에 빠지지만, 해외의 주요 시장들은 그렇지 않다. 추석 연휴동안 미리 변수를 챙겨보고 추석 후 센스있는 투자를 해보자.

월말 발표되는 미국 경제 지표, 해외 증시의 방향성, 유가 및 달러, 금 등 주요 가격 변수 세 가지가 주요한 변수가 될 예정이다.

먼저 월말을 맞아 주요 경제 지표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대우증권 이경수 애널리스트는 "이 중에서 9월 소비자기대지수(25일/이하 현지시간 기준), 8월 기존주택매매(26일), 8월 내구재주문(26일)가 반드시 챙겨야 봐야 할 지표"라고 말했다. 그는 "이들 지표는 서브프라임과 신용 경색 위기 충격이 정점에 달했던 8월과 9월의 동향을 반영한 결과로 투자자는 이를 통해 미국의 소비와 주택, 산업 경기에 대한 훼손 정도가 어떤 수준인지를 가늠해봐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연휴 직후 우리 증시에 바로 영향을 미칠 해외증시동향도 빼놓지 말고 살펴볼 만하다.

대우증권 이 애널리스트는 "미국 및 중국 증시 동향이 중요한데, 미국 증시의 경우 FOMC 회의 이후 달라진 분위기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 지가 관건"이라며 "이는 앞서 언급한 미국 경제 지표 결과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따라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중국 증시는 10월 중순 공산당 대회를 앞두고 강세가 지속될 수 있을지 여부가 관건이며 중국의 정책 스탠스가 사실상 "긴축"이 아닌 과열 방지 차원의 조치가 유지되고 있다라는 점에서 공산당 대회에서 특별한 정책적 방향이 바뀔 가능성은 낮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미국 증시의 경우, 금리 인하의 향방도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푸르덴셜 우영무 애널리스트는 "최근 금리가 내려서 서브프라임 신용경색이 완화되고 있는 국면"이라면서 "당장의 불은 껐지만 앞으로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마지막 체크 포인트는 주요 가격 변수 동향이다. 우선 유가의 강세 여부가 지속될 것인지가 주목된다.

현대증권 류영석 애널리스트는 "배럴 당 80달러를 넘어선 유가 강세가 현재와 같은 수준을 유지한다면 나쁘지는 않다"면서도 "그러나 95달러 선을 넘는 고유가 흐름은 투자 심리를 재차 위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 밖에 달러의 약세와 금 가격의 상반된 움직임도 상당한 변수다. 대우증권 이 애널리스트는 "이와 같은 흐름이 지속될 경우 미국 경기 침체 우려와 안전 자산선호 심리가 자극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진통 과정이 남아있는 미국 경기를 감안할 때 달러약세는 계속될 여지가 있어 보이나, 금 가격의 경우 FOMC 회의 이후 호전되고 있는 자금 시장을 고려하면 상승 탄력은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김경민 기자 min@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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