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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예산 35조 4866억...고등재정 1조원 추가확보

최종수정 2007.09.21 12:03 기사입력 2007.09.2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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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의 2008년 예산 규모가 35조 4866억으로 올해보다 4조 2025억원 증가했다. 이 가운데 대학재정은 지난해보다 1조원 증가한 4조 7000억원으로 책정됐다.

21일 교육부에 따르면 21일 내년도 예산 규모는 지난해 31조 2841억원보다 13.4% 증가한 35조 4866억원이며 이는 내년도 정부 예산 규모 182조 8000억원의 19.4% 수준이다.

교육부 소관 기금 운용액 3조 2386억원과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BTL 투자액 1조 7564억원을 합하면 2008년도 교육에 투자되는 총재정 규모는 40조 4816억원이다.

교육부 예산 중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내년에 내국세 19.4%에서 20%로 확대된다.

증가되는 재원은 노후화장실, 급식실 등 시설환경개선에 5000억원, 학교운영 및 교육과정내실화를 위한 교육과정운영비로 7000억원을 지원한다.

지방채 규모 2조원 중 7700억원을 상환해 재정건전화를 유도하게 한다.

또한 국가사업으로 시행하던 유아교육비 무상지원, 방과후 학교 지원, 농산어촌 교육여건 개선 사업, 특수교육지원, 깨끗한 학교 만들기 사업 등은 지방사업으로 이양해 추진하게 된다.

고등교육재정은 지난해 3조 7000억원에서 4조 7000억원으로 1조원 추가확보했다.

교육부는 세계수준의 연구중심 대학 10개교 집중 육성하는 데 2300억원, 학자금.장학금 지원 대폭 확대 및 학습결손학생 보충학습 지원을 위해 4932억원을 책정했다.

또한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지방대학생 장학금, 지방대학과 국가출연연구소간 연계 지원 및 특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데 955억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연구중심대학 육성(BK21), 지방연구중심대학 육성, 지방대학 역량강화(NURI), 수도권대학 특성화, 대학구조개혁 지원, 학술연구 조성사업 등에 1조 528억원을 지속적으로 투자해 추진하게 된다.

이같은 교육예산안은 오는 12월 말 정기국회를 거쳐 확정된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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