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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톤 "사모펀드 회복 머지 않았다"

최종수정 2007.09.21 10:58 기사입력 2007.09.2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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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PEF) 업계의 회복이 머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거대 사모펀드(PEF) 블랙스톤의 해밀턴 제임스 대표는 20일(현지시간) 뉴욕에서 개최된 PEF 애널리스트 컨퍼런스에 참가한 자리에서 "수개월래 사모펀드업계가 본격적으로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CNN머니가 보도했다.

제임스 대표는 "수개월 안에 3~4년 전의 업계 활황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면서 "그러나 경기가 침체에 빠진다면 이는 힘들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기존의 수준으로 완벽하게 회복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면서 "블랙스톤은 작년부터 신용시장의 불황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제임스 대표는 "현재와 같은 신용시장 환경에서 블랙스톤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틈새시장을 찾고 있다"면서 "중국과 인도 같은 이머징마켓에 대한 투자도 여기에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베어스턴스와 리먼브라더스 등 일반적인 월가의 투자은행과 블랙스톤은 다르다고 강조하고 블랙스톤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큰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최근 3개월간 블랙스톤 주가 추이 <출처: 야후파이낸스>

한편 블랙스톤의 주가는 지난 6월 기업공개(IPO)를 실시한 이후 27%나 빠진 상태다.

민태성 기자 tsmin@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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