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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3일째 최고치..75.09달러

최종수정 2007.09.21 10:12 기사입력 2007.09.2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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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연일 사상최고치 경신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0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배럴당 75.09달러로 전날보다 0.22달러 올랐다. 지난 18일 74.12달러 이후 3일째 최고치 기록이다.

이날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중질유(WTI) 가격도 전날보다 1.39달러(1.7%) 오른 배럴당 83.32달러를 기록, 4일 연속 종가 기준 최고치를 경신했다. WTI 가격은 올해 들어 35%나 상승했다.

서부텍사스중질유(WTI) 현물가 역시 전날보다 2.22달러 높은 83.93달러에 거래됐으나, 북해산 브렌트유의 경우 78.18달러로 0.30달러 떨어졌다.

석유공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정책금리 인하에 따른 석유 수요 증가 예측이 계속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열대성 폭풍으로 인한 미국 멕시코만 원유 생산시설 가동 중단까지 겹쳐 전반적으로 유가가 강세인 것으로 분석했다.

로열더치쉘은 지난 20일 열대성 폭풍으로 멕시코만 원유생산시설의 가동이 멈춤에따라 하루 약 37만배럴의 생산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했다.

은용주 기자 yon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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