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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홈피만 잘봐도 나는 재테크족

최종수정 2007.09.26 10:00 기사입력 2007.09.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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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은행 홈페이지만 잘 봐도 돈 벌수 있어요"

한 시중은행 재테크 담당자의 말이다.

이는 은행별로 홈페이지에 금융서비스 뿐 아니라 부동산과 중소기업 등 은행별 특색에 맞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특히 특판상품이나 세일기간 안내정보들은 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인터넷뱅킹을 통해 수수료를 아끼고 홈페이지 방문으로 정보를 얻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은행마다 튀게 튀게= 하나은행의 홈페이지(hanabank.com)에는 펀드와 관련된 정보가 풍성하다.

홈페이지를 열면 '검색창에서 펀드를 쳐보세요'라는 문구가 나오며 펀드에 대한 Q&A를 알기쉽게 풀어왔다. 또 펀드상품 가입이벤트를 실시해 고객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최근 시중은행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부동산 투자정보는 물론 특색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지난 23일 홈페이지(hanabank.com) 개편과 동시에 '부동산 매물 홍보서비스'를 벌이고 있다.

고객들은 일선 영업점에서 서류를 접수한 뒤 부동산114 홈페이지(r114.co.kr)와 하나은행에 수수료 부담 없이 매물정보를 동시에 게시할 수 있다.

신한은행(shinhan.com)은 다양한 이벤트가 특징이다.

다양한 경품을 주는 와우페스티벌부터 신한은행에서 '등록금 내고 영화보러가자', '펀드 받으세요' 등 많은 이벤트를 홈페이지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해놨다.

또 퍼니존(funny zone)섹션에서는 다양한 문화(식도락 스토리, 스타일짱, 여행친구), 건강, 경제 등에 대해 쉽고 재밌게 구성돼있어 청소년 들의 참여도 편리하게 돼있다.

우리은행(wooribank.com)도 부동산 서비스가 잘 돼있다.

각종 분양정보나 시세매물, 부동산 재테크, 국민주택기금, 재개발이나 뉴타운 정보 등 부동산 코너가 강점이다.

KB국민은행(kbstar.com) 부동산 코너는 무엇보다 공신력있는 시세정보가 강점이다.

정부로부터 위임받아 주택가격 동향과 아파트 시세를 조사하는 만큼 시중은행 담보대출 때에도 평가자료로 쓰일 정도의 신뢰도를 인정받고 있다.

이와 함께 '금주의 분양캘린더'를 통해 일별 분양 관련 정보를 세밀하게 제공하고 있다.

◇특화 서비스도 풍성= 기업은행(ibk.co.kr)은 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특화돼있다.

기업지원센터는 기업 종합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기업 자금 관리 B2B지원, 최고경영자관리, 수출입 지원 등의 코너로 구성돼 있다.

또 강권석 행장이 제정한 중소기업 명예의 전당 코너도 상세히 소개해 헌정된 중소기업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상세한 정보가 게재돼있다.

외환은행(keb.co.kr)은 고객 재무설계를 돕기 위해 재정진단에서 노후설계까지 돕고 있다.

한편 전국은행연합회 홈페이지(kfb.or.kr)에 가보면 은행별 예금ㆍ대출ㆍ신탁 금리를 비교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은행간 수수료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도 알 수 있다. 은행 수수료는 크게 예금, 대출, 외환으로 나뉜다.

이초희기자 cho77lov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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