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애플CEO 잡스, SEC에 소환될 듯

최종수정 2007.09.27 17:10 기사입력 2007.09.21 10:09

댓글쓰기

스톡옵션 백데이팅 관행 관련 진술할 예정

애플사의 스티브 잡스 최고경영자(CEO)가 곧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소환될 것으로 보인다.

잡스 CEO가 애플사 전 임원진의 스톡옵션 백데이팅 관행으로 미 증권거래위원회로부터 소환장을 받았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스톡옵션 백데이팅이란 스톡옵션 행사일을 유리한 날짜로 임의 소급해 적용할 수 있도록 혜택을 주는 관행을 말한다.

지난달 말 발행된 소환장에서는 잡스 CEO를 지목하지 않았다. 하지만 잡스 CEO는 SEC에서 지난해 스톡옵션 백데이팅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낸시 하이넨에 대한 질문을 받아왔다고 신문은 전했다.

하이넨은 변호사를 통해 혐의 사실을 일체 부인했으며 애플사도 잡스 CEO에게 발행된 소환장에 대한 언급을 꺼렸다.

애플사는 스톡옵션 백데이팅 혐의와 잡스 CEO가 연루됐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잡스 CEO는 날짜 지정에만 관여했을 뿐이어서 죄가 인정되지는 않는다고 주장해왔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TODAY 주요뉴스 "한달 새 2000명 임신"…아프간 난민 체류지 열악한 현실 "한달 새 2000명 임신"…아프간 난민 체류지 ... 마스크영역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