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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순익 51% 증가

최종수정 2007.09.21 10:23 기사입력 2007.09.2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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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달러 약세로 매출 호조 ...亞 가장 높은 매출증가율 보여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최근분기 보고서에서 유럽과 아시아시장에서의 강세로 인해 순익이 51% 증가했다고 20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이 인용 보도했다.

지난달 31일 마감된 1.4회계분기 순익이 5억9670만달러, 주당 1.12센트를 기록, 지난해 순익 3억7720만달러, 주당 74센트 보다 급증했다.

애널리스트들은 톰슨파이낸셜 조사에 따르면 나이키가 주당 87센트씩 벌어들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나이키의 주력상품인 비버튼 트레이닝팬츠와 에어조단스니커즈, 컨버스화는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한 47억달러의 매출을 이끌어냈다. 영업이익도 작년 44.1%에서 44.8%로 증가했다.

특히 달러화의 약세로 인해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에서의 매출이 작년대비 16%나 증가한 10억4700만달러를 기록했다.

아시아 지역에서의 매출은 6억3080만달러로 작년보다 22%증가, 가장 높은 매출증가율을 보였다. 미국에서는 단지 2% 증가한 10억6400만달러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1월부터 9월까지의 선주문은 50억9000만달러로 작년동기대비 11%나 늘어났다. 이 역시 나이키 순익증가에 한 몫했다는 분석이다.

컨버스, 콜 한, 나이키 골프, 나이키 바우어 하기와 같은 나이키 자회사 역시 총순익이 6억2870만달러를 기록, 작년 같은동기 5억6040만달러보다 12% 상승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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