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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中 페트로차이나 지분 추가 매각

최종수정 2007.09.21 09:48 기사입력 2007.09.2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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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율 9.07%에서 8.93%으로 ↓

'투자의 귀재'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중국 국영석유기업 페트로차이나의 지분을 추가 매각했다고 21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홍콩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버크셔 헤서웨이의 지분은 종전 9.07%에서 8.93%로 줄었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지분 매각은 두 달사이에만 벌써 3번째로 이뤄진 것이다. 이 회사는 지난 6일에도 페트로차이나 주식을 11.47홍콩달러에 2800만주나 매각했다.

한편 버핏의 이번 주식 매각에 대해서는 여전히 여러가지 추측이 나오고 있다.

페트로차이나의 모기업인 중국 석유천연가스 집단공사(CNPC)가 수단 다르푸르 학살의 무기 구매 자금 공급에 개입했다는 정황이 드러나면서 윤리적 비난의 화살들을 피하기위해 버핏이 지분매각을 계속 시도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페트로차이나의 주가가 연일 상승세를 계속하자 버핏이 높은 차익을 얻기위한 '경제적' 선택을 한 것 뿐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김기훈 기자 core81@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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