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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10년내 세계 5대 정보기관 도약"

최종수정 2007.09.21 11:01 기사입력 2007.09.2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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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앞두고 정치중립 반드시 실천 다짐도

김만복 국정원장은 21일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참여정부 국정원 혁신성과와 미래비전'을 보고하면서 "향후 10년 이내에 세계 5대 정보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국정원은 참여정부 출범 이후 과거사의 어두운 그늘을 스스로 걷어 내고 국민의 정보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면서 ▲탈정치,탈권력 및 정치 중립을 이뤘고 ▲안보 및 대북역량 제고 ▲국민 생명 보고  ▲국가 핵심기술 유출 차단 ▲대국민 서비스 확대 등 성과를 거두었다고 보고했다.

이에 따라 "국정원은 이제 안보 및 국익을 책임지는 국가 정보기관, 민주적 가치를 존중하는 정보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했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또 국정원의 이런 성과에 대해 국민적 신뢰와 사랑에 힙입어 국정원 직원들은 어느 때보다 높은 긍지와 자신감으로 충천해 있다면서 '국민의, 국민을 위한 정보기관'으로 힘찬 항해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아울러 김 원장은 "지금까지 혁신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발전된 미래 개척을 위해 새로운 계획을 준비중"이라면서 "향후 10년 내 미국 CIA, 영국 MI6 등에 버금가는 '세계 5대 정보기관'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전략 기능 위주 조직 개편, 통합 정보력 극대화, 법적.제도적 업무수행 기반 구축, 핵심 인재 양성 등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김 원장은 국정원 개혁은 완료형이 아닌 상시진행형 임을 명심, 국가 안보와 국익 수호,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한편 대선을 앞두고 정치중립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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