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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주가상승 모멘텀 충분'<우리證>

최종수정 2007.09.21 06:58 기사입력 2007.09.21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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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21일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중국 굴삭기 판매 호조세 등 주가 상승 모멘텀이 충분하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1000원을 제시했다.

하석원 애널리스트는 "2007년 두산인프라코어의 중국 굴삭기 판매대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돼 주가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이는 북경올림픽, 서부대개발 등 중국의 대형프로젝트 및 SOC 투자수요가 증대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하 애널리스트는 "연간 판매대수는 전년대비 37.7% 증가한 1만1500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1~8월 누계판매대수는 8200대 이상으로 2006년 판매대수 8354대를 거의 육박할 것으로 전망"며 "당사는 2007년 굴삭기 판매대수가 전년대비 25.7% 증가한 1만500대 정도로 예상했으나 이러한 추세가 지속된다면 1만1500대는 무난할 것으로 전망돼 동사의 외형성장 및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우리투자증권은 미국 금리인하는 밥캣 인수자금에 대한 리스크를 해소시킬 전망이라고 지적했다.

하 애널리스트는 "최근 두산인프라코어의 가장 중요한 이슈는 밥캣 인수 자금에 대한 리스크"라면서 "밥캣 인수 자금을 미주나 유럽지역보다는 국내 연기금과 은행, 그리고 아시아 은행권 위주로 구성해 놓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미 서브프라임 부실에 대한 우려는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고 풀이했다.

한편 밥캣 인수자금에 대한 차입 규모 및 FI(Financial Investor)는 9월 말에서 10월 초에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황상욱 기자 ooc@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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