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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증시 핫이슈) 소매업 "맑음"

최종수정 2007.09.21 08:04 기사입력 2007.09.2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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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평균 순익 50% ↑

중국에서 내수 부문의 급성장으로 덕을 볼 소매업종이 주목 받고 있다.

인허증권은 중국 경제의 급성장 덕에 소매업종이 양호한 실적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20일 발표했다.

지난 상반기 45개 상장 소매업체의 평균 영업이익은 19억8500만위안(약 2438억9695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55% 증가했다. 평균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11% 늘어 5650만위안을 기록하면서 10년래 최고치에 이르렀다. 상장 소매업체들의 경영실적이 10년래 가장 양호했던 셈이다.

영업이익 10대 상장 소매기업의 순익 증가세가 특히 두드러졌다. 지난 상반기 10대 기업의 평균 영업이입은 61억8000만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01% 증가했다. 이는 평균 증가율보다 6.46%포인트 높은 수치다.

평균 순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72% 증가한 1억7400만위안으로 평균보다 26%포인트 높았다.이들 기업의 자기자본이익률 (ROE)은 7.51%로 평균보다 2.2%포인트, 순이익률은 3.01%로 평균보다 1.3%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허증권은 소매기업의 고성장이 중국의 경제성장에 따른 소득증가ㆍ소비확대와 밀접히 연관돼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대개 소규모로 운영됐던 소매업체들의 '몸집 불리기'도 고성장에 한몫했다.

인허증권은 소매업체 가운데 유망 종목으로 인주어그룹(600858), 충칭바이화(600729), 둥바이그룹(600693)을 꼽았다.

박선미 기자 psm82@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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