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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 하락 마감...기업 실적 우려

최종수정 2007.09.21 06:49 기사입력 2007.09.21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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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로 뉴욕증시는 금리인하로 인한 랠리를 잠시 멈췄다.

20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48.86포인트(0.4%) 하락한 1만3766.70으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은 10.28포인트(0.7%) 하락한 1518.75, 나스닥은 12.19포인트(0.5%) 내린 2654.29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뉴욕증권거래소가 9억8600만주, 나스닥이 14억주를 기록했다.

페덱스는 미국 경기에 우려를 제기하며 올해 실적 전망을 하향조정했다.

업종별로는 소매주들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이날 전미소매협회(NRF)는 주택경기 부진과 신용경색으로 소비가 위축되면서 연말 매출이 2002년 이후 가장 저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소매부문에서 피어1과 콜스 등이 하락했으며 서킷시티는 예상보다 높은 손실을 발표하며 18% 급락했다.

주요 기업들이 실적을 발표한 금융부문도 이날 주목 받았다. 골드만삭스는 3·4분기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했다고 발표했지만 베어스턴스는 실적이 예상에 못 미쳤다.

한편 달러를 주요 통화에 대해 크게 하락했다. 유로/달러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 국채가격도 하락했다.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는 전날에 비해 1.39달러 오른 배럴당 83.32달러, 12월 인도분 금선물은 10.40달러 오른 온스당 739.90을 기록했다.

이지연 기자 miffis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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