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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금리 인하폭 불확실성으로 보합권

최종수정 2007.09.15 06:58 기사입력 2007.09.15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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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 가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에 의한 기준금리 인하폭이 예상보다 다소 줄어들 것이란 전망에 국채 가격이 하락 압력을 받았으나 오는 1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일어 하락폭이 제한된 모습이다.

14일 오후 4시10분(현지시간)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전일 대비 1bp 오른 4.46%를 기록했다.

금리 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 가격은 4거래일 연속 떨어졌다. 가격과 반대로 움직이는 수익률은 2bp 오른 4.05%를 나타냈다. 2년물 수익률은 이번주 들어 13bp 오르면서 지난 4월 이후 주간 기준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HSBC증권의 찰스 코미스키 채권부 담당자는 "채권 투자자들은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가 25bp에 그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혼조를 나타내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다.

미국의 8월 소매판매는 자동차 판매 호조에 힘입어 0.3% 상승했지만 자동차를 제외하면 0.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산업생산도 0.2% 늘어나는데 그쳤다.

반면 9월 소비자신뢰지수는 83.8을 나타내 월가 예상치를 웃돌았다.

김혜원 기자 kimhy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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