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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명박, "대전을 최고의 자족도시로 만들겠다"

최종수정 2007.09.12 18:05 기사입력 2007.09.1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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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기자간담회서 밝혀..

“기존의 행정복합도시에다 국제과학비지니스도시 기능을 추가해 5년내에 명실상부한 자족도시를 만들어 나가자는 것입니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지방 첫 방문지로 대전을 선정, 12일 목원대학교를 방문해 취업박람회를 참관후 기자간담회를 갖고 행정도시와 과학도시에 대해 이같이 강조했다

이 후보는 충청권에서 행정도시를 반대한다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다는 지적과 관련, "현재 행정도시 계획으로 30년 동안 50만인구의 도시를 만든다는 계획은 현실성이 없으므로 이 계획에 과학도시 기능을 부여해 기업들이 자율적으로 모이는 자족도시를 만들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또 "행정복합도시 특별법 계류에 대해 행정도시 특별법 추진을 적극지지한다"며 "특별한 쟁점이 없으리라 생각되고 건교부와 시도청, 그리고 행복청이 합의해주면 따르겠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일부 지역의 경우 투기지역이 해제되지 않은 데 따른 불만이 높다는 여론에 대해선 “지방경제가 어려워짐으로 인해 고통받는 것은 서민이며, 서민 고통해소를 위해선 주택경기를 부양할 필요가 있다" 면서 "지방경제 살리기 차원에서도 부동산과 주택에 대한 현 정권의 정책을 전면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국민중심당과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선 "정권교체를 바란다는 점에서는 같은 뜻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언제든 같이 만나 통합과 연대 등에 대해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대전 취재본부 김대혁 황대혁 기자 kdh0560@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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