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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코스피,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부담 작용..1810선

최종수정 2007.09.12 15:44 기사입력 2007.09.1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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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1810선으로 밀려났다.

미국증시 급등이라는 호재에도 불구하고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을 앞둔 부담과 3000억원 이상의 프로그램 매도세로 낙폭이 확대됐다.

12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33.84포인트(-1.83%) 하락한 1813.52를 기록했다.

개인 매수공세 속에 외국인도 매수세로 돌아섰지만 기관이 매물을 쏟아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845억원, 156억원 순매수한 반면 기관이 1984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도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차익거래 3158억원 매도, 비차익거래 143억원 매수로 총 3014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업종지수는 음식료품을 제외한 나머지 전 종목이 약세를 기록했다.
특히 운수창고업(-5.19%), 증권업(-4.21%), 철강금속업(-3.75%) 등이 낙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000원(0.18%) 오른 56만8000원에 거래를 마감했으며 포스코(0.51%), LG필립스LCD(0.97%)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우리금융(-1.43%), 신한지주(-1.08%), 국민은행(-0.95%) 등이 약세를 기록했다.
한편 SK텔레콤은 전일과 동일한 20만8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상한가 31종목 포함 203종목이 상승했으며 하한가 6종목 포함 596종목이 하락했다.

한편 코스닥지수도 반등 하루만에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9.49포인트(-1.24%) 내린 757.83을 기록했다.

개인이 63억원 순매도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억원 59억원 순매수했다.

업종지수는 인터넷과 기타제조업을 제외한 전 종목이 하락세를 보였다. 의료정밀기기(-2.49%), 일반전기전자(-2.24%), 유통업(-2.29%) 등이 하락폭이 컸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마찬가지로 혼조세를 보였다.  NHN은 전일대비 1800원(0.98%) 오른 18만560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하나투어(0.12%), 태웅(2.88%)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LG텔레콤(-2.60%), 동서(-2.40%) 등이 약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29종목 포함 254종목이 상승했으며 하한가 14종목 포함 697종목이 하락했다.

유민진 기자 jyyu@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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