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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강업, 경영권·주가 안정 '잰 걸음'

최종수정 2007.09.12 15:06 기사입력 2007.09.1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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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주주 지분매입 이어 자사주 신탁계약 5년 연장

대원강업이 보다 적극적인 경영권 방어 및  주가 안정화를 위해 최대주주 지분 매입 외에도 자사주 신탁계약을 5년간 연장했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대원강업은 '최대주주소유주식변동신고서'를 통해 허승호 부회장 외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이 34.02%에서 34.05%(204만2904주)로 0.03%포인트(1600주) 확대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자사주 가격 안정을 목적으로 15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연장했다. 한국투자증권(10억원), 하나대투증권(5억원) 등으로 신탁계약 연장기간은 오는 25일부터 2012년 9월 24일까지 5년간이다.

12일 현재 대원강업은 직접보유 2.66%(16만주·30억4500만원), 신탁계약 1.57%(9만4414주·20억원) 등 총 4.24%(25만4414주·50억4500만원)의 자사주를 보유중이다.

대원강업의 최대주주 등은 동종업체인 고려용접봉이 지난 5월초 지분을 10.24%로 확대한 이후 지속적인 지분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는 현재 대원강업 단일 최대주주에 고려용접봉(7.44%)이 오른 것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현재 대원강최대주주 가운데 가장 많은 지분을 보유한 허승호 부회장도 지분율이 5.10%에 그치고 있다.

김재은 기자 aladin@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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