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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스몰캡] 손오공

최종수정 2007.09.12 13:58 기사입력 2007.09.1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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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원길 대신증권 종목개발팀 팀장

손오공은 주로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캐릭터를 개발하고 관련 완구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완구 전문업체다.

매출구조는 애니메이션 관련 캐릭터 완구 판매, 온라인 게임 매출, 캐릭터 관련 수입 수수료 및 PC방 용역 등으로 구성된다. 수출과 내수를 기준으로 보면 애니메이션 완구 매출이 국내 라이선스에 한정된 만큼 수출 비중은 전체 매출의 1% 이내에 그치고 있다.

상반기 매출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완구 매출의 사업구조는 애니메이션 방영 및 판권, 러닝개렁티로 이루어져있다.

이 회사는 일본에서 제작되는 애니메이션에 사전 제작비 투자를 하고 이에 대한 대가로 국내 시장에서 애니메이션 방영 및 캐릭터 판권을 확보한다. 이를 공중파 및 케이블 방송을 통해 방영함과 동시에 완그제품판매를 함으로써 매출을 시현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방송 컨텐츠 공급에 따른 수익 규모는 매출에서 차지하는 규모가 미미하지만 동사 입장에서는 일종의 제품 광고 효과를 얻게 된다. 이처럼 동사가 애니메이션 제작에 투자하는 비용은 캐릭터 개발과 광고 비용이라 할 수 있다.

이외의 비용은 제품 제조과정에서 원재료비 등의 제조원가가 포함되며 동 사업 부분의 수익은 캐릭터 완구 판매를 위한 수익이다.
 
동사는 2006년 4분기 중 원격제어가 가능한 완구 용품인 스카이메카버드(Sky Mecha Bird) 출시를 계획하였으나 개발 및 생산 라인의 문제로 인해 2007년 3분기 이후 본격 판매키로 했다.

이 제품은 2007년 5월 예약 판매가 시작되었으며 소매점을 통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는 애니메이션을 통하지 않은 자체 제작 완구로서 해외시장에서의 판매 역시 가능한 만큼 초기 시장 반응 여부에 따라 향후 매출 성장에 결정적인 이슈가 될 여지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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