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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전력전송시스템 국제인증 획득

최종수정 2007.09.12 13:55 기사입력 2007.09.1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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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대표 구자열)은 대용량의 전력을 전송할 수 있는 시스템인 부스닥트(Busduct)가 국내 업계로는 처음으로 ASTA(국제 전력기기 시험인증기관) 종합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ASTA는 1938년 영국에서 설립, 전기용품과 전기설비 등의 인증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유럽은 물론 세계시장에서 시장진입을 위한 필수 인증으로 평가받고 있다.

LS전선은 이번 인증시험에서 제품의 단락강도, 전기적 안전성, 내열성 및 내화(耐火) 특성 등 14개 모든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국내 업계로는 처음으로 ASTA 종합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부스닥트는 올해 초 개발된 신제품으로 일반전선과는 달리 금속 구조물 내에 도체와 절연체가 샌드위치 구조로 돼 있다. 좁은 공간에서도 대용량의 전력 전송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주로 전력수요가 많은 빌딩, 공장 등에 사용된다.

LS전선은 이번 종합인증 획득을 해외시장 확대를 위한 마케팅에 적극 활용한다는 전략이며, 부스닥트 전체 매출 중 현재 15%대인 해외비중을 2012년에는 40%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김진오 기자 jo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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