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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양숙 여사 "작은 도서관 많아져야"

최종수정 2007.09.12 13:13 기사입력 2007.09.1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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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는 12일 오전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국립중앙도서관 주최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도서관 축제' 개막식에 참석, 도서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권 여사는 개막식 축사에서 "지금은 세계가 지식의 경쟁, 창의의 경쟁을 하는 시대로, 국민 누구나 차별과 소외 없이 지식과 정보에 접근하고 공유할 수 있어야 나라의 총체적인 경쟁력이 높아진다"며 "바로 이 때문에 도서관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권 여사는  "특히 참여정부 들어 지역마다작은 도서관이 많이 세워지고 있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시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이용하려면 작은 도서관이 더 많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여사는 "경제력이 높다고 일류국가가 되는 것이 아니라 수준 높은 문화와 품격이 갖춰져야 존경받는 선진국이 될 수 있다"며 "훌륭한 시설과 콘텐츠를 갖춘 크고 작은 도서관이 더욱 늘어나고, 그 속에서 지식과 창조력을 기르는 어린이들, 실력과 문화적 품성을 쌓아가는 국민이 많아질 때 세계 일류국가의 미래는 앞당겨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지식정보화 사회의 견인차인 도서관의 의의와 역할을 부각하고 도서관에 대한 국민의 의식을 새롭게 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16개 시도를 대표하는공공도서관, 지역 작은 도서관 및 출판사 등 86개 기관 및 단체가 참가했다.

박종일 기자 drea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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