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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생산성 혁신대회 개최

최종수정 2007.09.12 11:44 기사입력 2007.09.1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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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ㆍ사ㆍ정 "상생협력으로 생산성 제고"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회장 배성기)가 주관하는 '제31회 국가생산성 혁신대회'가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와 노사 대표 1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오영호 산자부 제1차관은 축사를 통해 "세계시장이 하나로 통합되고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면서 "생산성 혁신을 위해 연구ㆍ개발(R&D)과 인적 자원 개발을 위한 투자를 계속 늘려 투입요소의 질을 높이고 대기업에 비해 낮은 중소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혁신역량 강화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노사대표로 금호폴리켐 길병위 대표이사와 이 회사 정부군 노조위원장이 나서 국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시장과 고객을 중심으로 하는 기술과 경영혁신 ▲노사화합을 통한 세계 일등기업으로의 도약 ▲상생협력을 통한 산업경쟁력제고를 다짐하는 '노사 공동 선언문'을 선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에 훈,포장이 수여돼 LG이노텍 허영호 대표이사가 금탑산업훈장을, 세방전지 김성규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을 각각 받았다.

또 ㈜포스콘과 신한은행,한국산업인력공단,한국전력거래소가 기업,단체부문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고 경남 거창군, 한미파슨스, 한국번디 광주공장, 대전광역시 서구, 금호폴리켐이 각각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국가생산성혁신대회는 혁신주도형 경제성장 패러다임으로 전환하기 위해 산업 저변의 생산성혁신 운동을 확산시키는데 그 취지가 있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어려운 경제여건을 효과적으로 극복하기 위해 생산성 혁신 우수 기업, 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노사공동 생산성혁신 다짐을 통해 혁신의식 제고와 전 산업계에 생산성향상 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성기 생산성본부 회장은 "산업자원부와 공동으로 전 산업계에 생산성 혁신 의욕 고취와 생산성혁신 분위기 제고를 위해 국가생산성 혁신대회를 시작으로 9월 한 달간을 '생산성혁신의 달'로 정해 각종 부대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은용주 기자 yon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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