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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증시] 상승 합창..中은 방황

최종수정 2007.09.12 11:46 기사입력 2007.09.1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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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가 1.38% 급등했다는 소식에 아시아 증시가 상승 탄력을 받는 모습이다.

12일 아시아 증시 대부분이 강세장을 시현하고 있다. 중국 증시만 갈피를 못 잡는 가운데 홍콩 항셍지수는 전고점을 돌파했다.

일본 증시는 이틀째 오르며 1만6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니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56.59포인트(0.36%) 오른 1만5934.36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토픽스지수도 7.86포인트(0.51%) 오른 1540.25를 기록했다.

엔화가 달러화에 대해 약세를 보이면서 수출주가 올랐다. 닛산(2.80%), 혼다(0.81%) 등 자동차주가 일제히 상승세를 기록했다. 도요타도 강보합 움직임을 보였다. 캐논, 닌텐도도 1% 안팎의 오름세를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은 114엔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전날 4.51% 급락했던 중국 증시는 반전을 거듭하고 있다. 약세로 출발한 뒤 장중 1.5% 가까이 오르는 모습을 보였으나 지금은 하락을 방향을 잡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5100선을 하회하고 있다.

전날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CPI)와 무역흑자폭이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긴축 우려가 재부각, 하락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중국의 7월 소매매출은 전년 동기비 17.1% 올라 예상치를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항셍지수는 1.02% 오르며 사상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2만420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싱가포르 지수와 대만 지수도 각각 0.68%, 0.33% 오르는 모습이다.

박병희 기자 nut@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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