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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여수엑스포 국제심포지엄 13일 개막

최종수정 2007.09.12 12:34 기사입력 2007.09.1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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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 개최를 위한 2차 국제심포지엄이 13일 개막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70여일 앞두고 실시되는 것으로 여수가 세계박람회 개최지로 적합하고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이라는 주제가 시의적절하다는 메시지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한 것이다.

여수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는 13∼15일 서울과 여수에서 '지구온난화와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2차 국제심포지엄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세계적인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와 노벨평화상 수상자 무하마드 유누스를 비롯, 세계박람회기구(BIE) 회원국 장.차관과 BIE 대표 등 해외인사 200여명이 참석한다.

또한 한승수 UN기후변화 특사, 피터 브리지워터 전 국제습지조약 사무총장, 김웅서 한국해양연구원 본부장, 권원태 국립기상연구소 기후연구팀장 등 기후변화 관련 전문가들도 대거 참석해 지구온난화의 해결책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바닷속으로 사라지는 지구상 첫번째 나라가 될 지도 모르는 남태평양의 섬나라 투발루의 부총리가 참석해 투발루가 사라지지 않게 하는 데 힘을 보태달라고 호소할 계획이다.
 
오는 11월 2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BIE 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개최지를 확정지을 BIE회원국 장.차관과 BIE 대표 등 이번 심포지엄에 참가하는 해외인사 200여명은 이날 오후 프랑스 파리에서 전세편으로 입국해 창덕궁을 관람한다.

이들은 이어 한덕수 국무총리가 경희궁 숭정전에서 주최하는 만찬에 참석한다. 본격적인 심포지엄 행사는 13일 오전 9시 신라호텔에서 개막된다.

은용주 기자 yon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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