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마이크로소프트, 보안강화 소프트웨어 제공

최종수정 2007.09.12 11:28 기사입력 2007.09.12 11:24

댓글쓰기

메신저 프로그램 보안 등 4개 제공

최근 중국군의 미 국방부 해킹설 등으로 컴퓨터 보안문제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MS)가 자사의 메신저프로그램 보안을 포함한 4개의 보안강화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고 11일(현지시간)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윈도우 2000프로그램에만 적용되는 최고 보안등급의 소프트웨어에 대해 개발 책임자 마크 그리시는 "이 소프트웨어가 제공되면 윈도우 사용자들이 인터넷 웹사이트를 방문하거나 프로그램을 작동시킬 때 발생하는 악성코드를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인스턴트 메세지를 통한 해킹이 빈번하게 나타나는 것에 대비, MSN메신저와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프로그램에는 두 번째로 높은 등급의 보안 소프트웨어가 제공된다.

전문가들은 이메일을 이용한 해킹에 대한 감시가 점차 강화되자 해커들이 인스턴트 메세지를 이용한 해킹으로 타겟을 돌린 것 같다고 풀이했다.

하지만 "모든 보안프로그램들이 메신저프로그램을 관리할 수는 없는 일"이라고 PC 보안관리업체 엔서클(nCircle)의 관리자 앤드류 스톰스가 경고했다.

이 밖의 다른 두 개의 소프트웨어는 MS가 정기적으로 변경하는 것으로써 컴퓨터 업무 책임자와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제공된다고 MS는 밝혔다.

김기훈 기자 core81@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