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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스몰캡] S&T모터스

최종수정 2007.09.12 12:07 기사입력 2007.09.1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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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투자증권 이상헌 애널리스트
 
1978년 설립된 S&T모터스는 2003년 효성그룹에서 계열 분리된 후 화의절차를 거쳐 2004년에 한솜모터스(주)에 인수됐다.이후 S&T그룹 최평규 회장이 최종적으로 인수해 그룹에 편입시켰다.

올 3월에 S&T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경영권이 안정화됐으며 수출시장에서 신제품 출시에 따른 매출 호조와 더불어 자산 매각 등 구조조정으로 경영 정상화 노력을 본격화하고 있다.

그동안 S&T그룹에 인수된 업체의 선례를 보았을 때 올해는 원가절감 노력이 극대화될 가능성이 높아 내년부터는 원가율 개선이 빠르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창원시 성산동 소재 토지 및 건물 일부인 4만9235㎡를 430억 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는데 확보된 현금은 부채상환 등 재무구조 개선에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지 매각 관련 이익은 326억원 정도 발생할 것으로 보이며 엔진조립부문은 유휴시설이 많은 S&T중공업 공장을 임대해 사용하게 될 전망이어서 S&T그룹과의 시너지 효과가 점차 가시화될 것이다.
 
2005년 12월에 일본의 INP 기술연구소로부터 고효율 엔진 발전기 기술을 도입했으며 자체 엔진 기술을 접목시켜 방송용 차와 가정용 발전기 등에 쓰이는 소형 엔진 발전기를 생산, 판매할 계획이다.
 
이르면 이달부터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일본업체를 통해아프리카 등으로 올해  100억원 정도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상대적으로 마진이 높아 동사의 수익성에 일정부분 기여할 전망이다.
 
중국 내수시장 확대, 안정적인 부품 공급과 원가 절감 등을 위해 중국에 조인트벤처를 설립했으며 올해 10월부터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생산 대수 확대를 통한 규모의 경제 효과 창출의 첫 단계인 중국 저가 모터사이클 시장 진출도 곧 가시화될 것이다.
 
올해 경영 정상화와 재무적 안정성 개선을 통해 일정한 수익성을 확보한 상태에서 내년부터는 매출 증가에 의한 본격적인 턴 어라운드가 가속화될 전망이어서 향후 긍정적인 주가 흐름이 예상된다.

편집국  editorial@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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