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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캡>웨이브일렉트로닉스, 12일 코스닥 상장

최종수정 2007.09.12 09:44 기사입력 2007.09.1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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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한계 있는 국내시장 벗어나 해외 진출 타진중

12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웨이브일렉트로닉스가 높은 기술장벽을 뛰어넘어 중국ㆍ일본ㆍ미국 등 해외로 영역을 넓혀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웨이브일렉트로닉스는 11일 서울 여의도에서 간담회를 갖고 사업 방향과 향후 해외진출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박석천 웨이브일렉트로닉스 대표이사는 "험난한 진입장벽을 뚫고 국내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게 됐다"며 "미국 전력증폭기 회사인 파워웨이브가 해외에서 독점적으로 공급을 하고 있지만 작은 시장부터 노려 한 단계씩 차근차근 규모를 확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웨이브일렉트로닉스는 무선통신 시스템 RF송신부의 핵심모듈인 전력증폭기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과점 체제인 국내 시장에서 한 축을 맡아 지난해 400억원 규모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또 현재 SKT, KTF, LGT 등의 무선제품에 모듈을 공급하고 있다.

박 대표이사는 "독자적인 개발기술력과 생산능력을 보유해 해외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일본 시장 진입도 가시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웨이브일렉트로닉스는 2005년 156억원, 2006년 416억원의 매출을 기록, 성장해 왔으며 올해도 약 45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또 내년에는 매출 650억원, 당기순이익 13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민진 기자 jyyu@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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