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건설이 400억원대 공사를 수주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전날보다 4.08%(550원) 오른 1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일성건설은 이날 한국도로공사로부터 473억6100만원 규모의 여주-양평간 고속도로 건설공사 도급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1.1%에 해당하는 규모다.
김경민 기자 min@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