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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IPO 앞둔 中 건설은행, 순회 기업 설명회

최종수정 2007.09.12 09:25 기사입력 2007.09.1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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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규모 공상은행 능가 전망

중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를 예고하고 있는 중국 건설은행이 11~13일 중국 주요 도시를 돌며 기업 설명회를 연다고 신화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건설은행은 상하이, 선전, 광저우, 베이징에서 기업을 소개하고 본토 증시 상장 계획을 밝힌다는 계획이다.

지난 7일 중국증권감독위원회의 A시장(중국 본토의 내국인 전용시장) 상장을 승인받은 건설은행은 IPO를 통해 사상 최대 규모의 자금을 모을 것으로 예상돼 주목받고 있다.

건설은행은 90억주를 발행할 계획으로 업계 전문가들은 7.07~7.21위안 선에서 공모가가 정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예상대로라면 건설은행이 IPO를 통해 끌어들일 자금은 630억위안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지난해 사상 최고를 기록한 공상은행의 466억위안을 능가하는 수준이다.

IPO 주간사로는 중국국제금융유한공사, 시틱증권, 중국신다자산운용이 선정됐다.

지난 6월 말 기준 건설은행의 총자산은 3조1700억위안으로 집계됐다. 건설은행은 올 상반기 전년 동기대비 47.5% 증가한 343억위안의 순익을 올렸다.

김혜원 기자 kimhy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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